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와 함께 방콕에서 북쪽으로 90Km 떨어져 있는 태국 고대 도시 아유타야로 떠나는 투어입니다.
아유타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크루즈에 탑승하여 아유타야 선셋을 감상합니다.
찬란했던 태국의 수도, 아유타야 왕조의 흔적을 따라가는 투어에 참여하세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아유타야는 1351년부터 1767년까지 417년간 시암의 수도였으며,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한 왕국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고려말 ~ 조선 영조(조선 21대왕) 시기 정도 입니다.
아유타야는 도시전체가 1991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357년 아유타야왕조의 초대왕이 승려들의 명상을 위해 도시 외곽에 만든 사원입니다. 나레수안 대제가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체디도 있으며, 거대한 체디와 더불어, 다양한 형상과 크기의 불상이 줄지어있고 주변 자연과 잘 어우러져 운치를 더합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사찰입니다.

목이 잘린 불상 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하며, 137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왕실의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증축이 진행되었지만 1904년 붕괴되었으며, 1956년 문화 예술국에서 실시한 복원작업을 통해 중요한 유물은 현재 다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프라삿통왕이 1630년경 자신과 그의 후손들을 위한 왕실 수도원으로 건축한 크메르 형식의 사원으로, 종교의식과 함께 화장 의식이 거행된 사원입니다.
버마가 1767년 침략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복원과 보수가 이루어졌습니다만, 1767년 버마 침략 이후에는 복원되지 않고 약탈의 대상이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1987년 태국 미술부가 복원작업을 시작한 이후 모습입니다.

작은 배를 이용하는 다른 투어와 달리 30~50인승의 대형 크루즈로 선셋 투어(1시간 정도)를 진행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인원이 40명을 초과할 경우 대형 크루즈 2대 또는 당일 상황에 따라 안정상의 이유로 일부 인원은 롱테일 보트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투어 비용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8인 이상 단독 투어는 호텔 왕복 픽업 차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인원 8인까지는 성인/아동에 관계없이 성인 요금이며 9번째 인원부터 성인/아동 요금이 적용됩니다.
픽업 요청 주신 호텔에 따라 픽업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픽업 시간은 예약확정서의 픽업 시간을 확인 해 주세요.

왕복 픽업차량, 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 선셋보트

- 입장료 : 왓 야이 차이몽콘 (20바트), 왓 마하탓 (50바트)
- 옵션 선택 : 코끼리트래킹: 300바트, 사진찍기: 50바트, 먹이주기: 작은바구니 100바트 / 큰바구니 200바트(현금결제, 스캔X)
- 간식 : 인당 80바트 정도
- 당일 사정에 따라 사장이 문 닫을 경우 로띠나 쌀국수 식당을 방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여행자보험

사원 입장료, 코끼리 트래킹, 개인 경비(간식비 또는 옵션 선택 시: 현장 바트 결제), 모자, 선글라스, 편안한 운동화, 선크림 등

아동(키 91~119cm) : 아동 금액 적용
유아(키 90cm 이하) : 무료

코끼리 트래킹 또는 사진찍기/먹이주기 체험은 현장에서 원하는 인원이 있을 경우, 원치 않으셔도 체험이 끝날 때까지 대기해주셔야 합니다.

• 보통 15-20분 내외로 소요되며 코끼리 트래킹, 사진찍기, 간식주기 등 원하실 경우 현장에서 가이드분께 신청 바랍니다.

보통 기사님, 가이드석을 제외한 짐칸이 없는 12인승 봉고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원이나 유적지를 손으로 만지거나 낙서를 하는 행위, 유적지에 걸터 앉아 사진을 찍는 행위 등은 절대 불가하며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쇼핑센터를 방문하지 않는 상품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유타야 모든 사원에서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치마, 반바지, 찢어진 청바지, 나시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코끼리 트래킹, 사진찍기, 간식주기 등은 옵션 사항으로 원하실 경우 현장에서 가이드분께 신청 바랍니다.